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FC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수원 더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수원 더비)] [[파일:수원 더비-수원 FC.jpg|width=600]]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같은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로컬 더비다. 수원 FC가 2013년 [[K리그2|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면서 K리그 최초의 동일 연고 로컬 더비가 되었다. 더비가 성사된 것은 수원 FC가 1부 리그로 승격한 2016, 2021년이며, 2021년 수원 FC와 수원 삼성 양 팀이 모두 잔류에 성공하면서 2022년에도 수원 더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수원 FC가 시시를 영입하고 돌풍 끝에 3위를 차지했으며 준플옵에서 4위 이랜드를 물리치고(3:3으로 비겼으나 상위팀의 특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2위 대구 FC와의 플레이오프 승리, K리그 클래식의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Home - 수원 FC 1:0 부산 아이파크, Away - 부산 아이파크 0:2 수원 FC) 합계점수 3:0으로 수원 FC의 승격이 이루어졌다. 2016년 K리그 클래식의 무대에서 수원 더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이전 수원 삼성과 수원 FC가 만난 적은 딱 3번 있다. 3번 다 수원 FC가 프로화되기 전인 수원시청 축구단 시절, FA컵에서 만났는데 전적은 수원 삼성이 2승 1무를 가져갔다. 1무가 2005년도 FA컵에서 나왔는데 32강전에서 만나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결국 수원 삼성이 이기고 16강에 올라갔다. 이 때가 첫 경기이다. 마지막 수원 더비 경기는 2011년 FA컵 16강에서 만나 1:0으로 수원 삼성이 이겼다. 수원 FC와 수원 삼성에서 둘 다 뛰어본 선수로는 [[이상기(축구인)|이상기]], 김종우, [[조종화]], 양종후, 이상욱, 이상민, [[조원희]], [[안병준]], 신세계, [[노동건]] 등이 있다. 양 수원 구단의 많은 팬들이 이 더비가 다른 구단들과의 매치업처럼 혈투가 아닌 지역의 커다란 축제처럼 벌여질 것을 기대했으나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성남 FC]]와의 깃발내기, 일명 깃발라시코로 논란이 이는 바람에[* 수원 FC와 성남 FC의 대결에서 승자의 시 깃발이 패배한 팀 연고지 시청에 걸린다는 것이 깃발라시코의 규칙이었는데, 여기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이 "쟤들이 졌는데 왜 성남 깃발이 우리 시청에 걸려야 하냐"며 반발한 것.] 수원 FC와 수원 삼성 두 팬덤끼리 충돌하면서 서포터즈들끼리는 사이가 좋지 않다. 2016년 5월 14일 첫 수원 더비를 앞두고 이벤트를 꽤나 많이 열였다. 수원 더비용 특별제작 머플러와 축구공을 공개했고, 이 축구공이 수원 더비 경기 때 쓰일 것이라고 했으며, 머플러는 한정 수량 판매했다. 1번 국도의 수원시 내 일부 구간에는 두 구단의 깃발을 함께 걸어두고 경기 후 패자의 깃발은 걷게 했다. 2020년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가 승격에 성공하면서 수원 더비가 5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2024년은 수원 삼성은 강등이 확정되었고 수원 FC도 승강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게 되면서 K리그2에서 최초로 수원 더비가 열리게 되거나, 혹은 잠정 중단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